▲ 원주 메딕콘(대표 하동훈·사진 왼쪽)과 바이오네스(대표 안웅식)는 최근 메딕콘 서울사무소에서 바이오 패스포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원주 메딕콘(대표 하동훈·사진 왼쪽)과 바이오네스(대표 안웅식)는 최근 메딕콘 서울사무소에서 바이오 패스포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 의료기기업체인 메딕콘(대표 하동훈)이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메딕콘은 최근 서울사무소에서 하동훈 대표,안웅식 바이오네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패스포트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바이오네스가 개발중인 ‘바이오 패스포트’는 자신의 건강상태와 전염병에 관련된 정보 등을 기록해 여행 중 공항,호텔,검문소 등에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개인 관리 의료 앱이다.

하동훈 대표는 “메딕콘과 바이오넥스의 협업은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의 본격 확대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고,안웅식 대표는 “세계 최고의 메디컬 기술과 노하우를 지닌 대한민국의 K바이오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발전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