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뮨메드는 자체 개발한 임상의약품인 ‘인간화항체(hzVSF)’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 이뮨메드는 자체 개발한 임상의약품인 ‘인간화항체(hzVSF)’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춘천 이뮨메드(대표 김윤원·안병옥)가 이탈리아에서 자사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hzVSF-v13’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뮨메드는 이번 임상 승인을 통해 지난 10월 러시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이탈리아 등 국내 포함 4개 국가에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hzVSF-v13’는 이뮨메드에서 만성 B형 간염과 중증 인플루엔자(독감) 폐렴 등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 치료 후보 물질로 개발 중인 신약이다.코로나19 사태가 국내에도 확산되며 코로나19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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