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춘천교구.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천주교 춘천교구.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코로나 2.5단계 격상에 따라 천주교 춘천교구내 성당들이 문을 닫는다.춘천교구는 코로나 2.5단계에 따른 조치를 23일부터 선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구내 각 본당의 미사가 중단되며 성탄 관련 행사도 진행되지 않는다.일부 성당은 온라인 영상 송출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8일 예정된 김운회 교구장(루카 주교)의 은퇴 감사미사도 교구 내 소수 사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 미사로 진행된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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