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창업보육센터(센터장 최환준)에 입주한 기업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참둘레길(대표 송수연)과 캐스트유(대표 진세한),올뮤직갤러리(대표 김지현),나린웍스(대표 박동현),군집텍(대표 서정호),제우기술(대표 김홍윤),유비무환(대표 안상직)등 입주기업들은 최근 영월군 희망나눔캠페인을 찾아 성금 225만원과 김스낵 90봉지를 기탁했다.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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