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 남·여회장에 권혁세·최미향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권혁세(56) 회장은 횡성 갑천 출신으로,갑천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1월 의용소방대에 가입,활발히 활동해 왔다.갑천면 자율방범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갑천의용소방대장을 맡고 있다.최미향(63) 회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횡성으로 귀촌해 지난 2015년 5월 의용소방대에 가입했다.

현재 안흥의용소방대 여성대장,행복봉사공동체 안흥분과장 등을 맡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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