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 금지·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원주시 전경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원주시 전경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원주지역 경로당 453곳이 22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된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마련됐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취사 및 프로그램 운영은 금지된다.특히 최대 이용 인원은 15명이며 경로당 면적이 85㎡(25평) 이하일 경우 10명으로 제한된다.

마스크 착용,출입자 명단 관리,환기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발령 시 운영을 중단할 방침이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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