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를 통해 노인 당사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전국에서 19명의 노인인권 서포터즈가 위촉됐는데 이중 8명이 춘천지역 어르신이다.지난 해 처음 개최된 ‘2020 선배시민 총회’ 활동을 통해 노인 의제를 활발히 발굴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다.앞서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인권교육을 받고,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인권차별 경험을 공유하는 등 사전교육 시간도 가졌다. 한승미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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