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트롯전국체전 경연내내 우승 후보로 거론되다가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탈락한 춘천 출신 트로트 가수 신미래를 강원도민TV가 직접 만나 심경을 들어봤습니다.

기나긴 무명가수 시절 물리치료사를 병행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온 신미래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특유의 음색과 창법으로 인기몰이를 했지만 아쉽게 정상에 서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자타공인 트롯계의 미래로 우뚝 선 그녀는 가수로서의 꿈을 지켜준 7만 ‘미래테레비’ 구독자들과 강원도민에게 인사말을 전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당당히 밝혔습니다.

무지개색 신비한 목소리의 ‘음색마녀’ 트롯가수 신미래가 직접 들려주는 가수 이전의 삶과 일상이 담겨져 있는 이번 인터뷰 영상을 통해 치열한 경연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또다른 그녀의 매력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채널 ‘미래테레비’ 구독자 10만 달성 공약이 깜짝 발표되니 끝까지 시청바라며 그녀의 앞날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촬영/편집=박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