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춘천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들이 감염차단을 위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유진 2020.11.12
12일 춘천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들이 감염차단을 위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유진 2020.11.12

[강원도민일보 권재혁 기자]홍천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은 이날 오후9시쯤 홍천읍에 거주하는 30대 확진자(137번째)가족인 30대 1명(138번째)과 5세 이하 1명(139번째)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또 지난3일부터 5일까지 홍천읍 연봉우체국 방문자및 유증상자는 9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받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홍천지역은 남면에 거주하는 50대 확진자(136번째)까지 포함하면 총4명이 감염됐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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