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모 선정, 각 1억원씩 확보
PB상품 개발·옥외전광판 등 투자

별마로 전망대에서 본 영월읍 전경[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별마로 전망대에서 본 영월읍 전경[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영월군과 인제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도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 영월군,인제군이 각각 선정돼 사업비 1억원씩 총 2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제 전경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인제 전경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인제군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출부담 비용 절감을 위한 판로개척 활성화 사업과 옥외 대형전광판을 설치해 지역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상시 제공하기 위한 판로개척 활성화 사업,사회적경제 기업 간 직능별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사회적경제협의회 PB상품개발,할인 프로모션 등 공동판매장 활성화 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및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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