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5월7일까지 6주간 올해 신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임상실습을 진행한다.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은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인력이다.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이들 보건인력의 현장 보건의료서비스,기존 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현지적응 역량 등을 한층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의료 취약지 주민 건강을 책임질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을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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