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꼭 코로나 때문만이 아니라

서로의 안녕위해 꼭 실천할 거리두기

수관의

기피 현상처럼

그래야 잘 살 수 있죠



사람과 사람사이 간격을 유지해야

예의범절 지켜지고 상처받아 아픈 마음

치유될

시간도 필요 하죠

실천해요 거리두기



그러나 마음만은 따뜻하게 소중하게

서로에게 다가가요 서로를 격려하며

숲속의

나무들 가지 뻗어

큰 나무숲 이루듯.


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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