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기업의 디지털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해양수산 벤처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등 7개 지역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온라인 유통망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해양수산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마련됐다.참여 기업은 해당 인력을 6개월간 고용하게 되며 해당 기간 인건비(월 202만 원)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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