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총장 김응권)가 지역 특성화 고교 멘토링을 통해 이모빌리티 전문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낸다.
한라대 LINC+사업단은 최근 스마트 모빌리티 교육 플랫폼인 aMAP(AI-Mobility Accelerator Platform)의 교육 방향을 인공지능과 코딩 등 4차 산업 관련 인재 양성으로 재편성했다.3D등 4차 산업 핵심 기술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조치다.춘천기계공고를 비롯 원주,강릉 등 도내 특성화 고교 멘토링을 통해 핵심 기술 교육을 특화할 방침이다.3D설계 교육을 시작으로 자율 주행 자동차,스마트팜,로봇 등의 교육이 지원된다.특히 4차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트윈과 VR,국제 설계 자격증 교육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하게 된다.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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