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후 첫 관객 맞아

▲ 춘천문화예술회관이 최근 재개관 기념공연 뮤지컬 ‘레미제라블’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리모델링 후 첫 일정을 마쳤다.춘천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임창은)과 춘천시립교향악단의 합동 무대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 춘천문화예술회관이 최근 재개관 기념공연 뮤지컬 ‘레미제라블’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리모델링 후 첫 일정을 마쳤다.춘천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임창은)과 춘천시립교향악단의 합동 무대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춘천문화예술회관이 성공적인 재개관 기념공연을 갖고 다시 시민들을 맞았다.

춘천문예회관은 최근 재개관 후 첫 공연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 갈라콘서트를 무대에 올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춘천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임창은)과 춘천시립교향악단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공연은 ‘레미제라블’의 유명 수록곡들을 재해석한 무대로 꾸며졌다.오는 23,24일에는 국립창극단이 ‘변강쇠 점 찍고 옹녀’를 공연한다.2층 로비에 새로 조성된 전시장도 지역작가의 작품들로 관객들을 맞고 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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