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건 분석· 성공사례 제시

▲ 엄광열(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영월산업진흥원장은 22일 진흥원에서 청년 예비창업자와 1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 엄광열(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영월산업진흥원장은 22일 진흥원에서 청년 예비창업자와 1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이 22일 진흥원에서 영월 폐광지역 유휴공간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청년팀 12명의 청년 예비창업자와 1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엄 원장은 ‘청년이여,창의공간에 뛰어 들어라’와 ‘CEO 마인드 Taking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지역여건 분석과 청년의 현주소,다양한 성공 사례를 제시했다.

또 효율적인 창업 추진과 성공적이고 빠른 정착을 위해 창업 초기의 제반 및 애로사항 해소와 성장 잠재력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엄 원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폐광지역에 청년 경제활동 지원을 통해 활기를 불어 넣는 한편 지역과 청년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