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를 지켜온 보훈의 땅 강원도, 평화의 번영의 새 희망!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허하라! 제 6편 '평화특별자치도의 구상' 평화특별자치도를 만드는데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과 국민의 힘 이양수 의원이 상정한 각각의 특별자치도법을 자세히 살펴보며 두 법안의 공통점을 풀이합니다. 과연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 또한 지금부터 3년 후에 열리는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남과 북이 강원도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고성을 통해 남북 선수들이 육로로 오고 갈 수도 있습니다. 강원도의 평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일이고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문을 크게 두들겨야 하는 현실적 이유, 이번 강의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원도민일보는 지역의 당면현안이자 이슈가 되고 있는 평화특별자치도 법제 추진과 관련해 ‘강원도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 평화특별자치도를 허하라!’를 주제로 한 김중석 사장의 영상기획물을 10여 회에 걸쳐 특별 방송 합니다. 강원평화특별자치도는 냉전시대 분단체제와 산업화시대 중앙집권체제아래서 인구과소와 지정학적 여건으로 인해 숙명처럼 안고 살아온 국토의 변방,낙후,소외,소멸위기의 질곡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자유평화와 번영을 견인해온 보훈지역에 대한 정당하고도 합당한 보상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민일보가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협력을 선도하고,다른 광역지자체의 메가시티전략에 대응하는 한편 냉전체제하의 변방과 낙후를 떨쳐내고 평화시대 중심과 번영을 일궈내기 위한 법제적 미래먹거리인 평화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한 특별기획방송에 강원도민일보 독자와 강원도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많은 시청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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