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대장·경영체 변동사항 점검

강릉시가 농지행정의 공적장부 체계화를 위해 농지원부 일제 정비에 나선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읍·면·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올해 안에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농지원부 정비대상은 4만3000여 건으로 토지대장과 농업경영체 정보 등을 비교 분석해 경작변동사항을 점검한다.

또 불일치한 농지원부 정보를 바로잡고 자료를 전산화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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