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호 주자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
‘일단시켜’ 통해 지역사회 기여
지역아동센터 치킨·치즈볼 전달
“사회적 책임·관광 성과 노력 다짐”

▲ ‘먹고돕고 음식주문 챌린지’36호 주자로 나선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강원도관광재단 내 집무실에서 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해 음식을 주문했다.  방도겸
▲ ‘먹고돕고 음식주문 챌린지’36호 주자로 나선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강원도관광재단 내 집무실에서 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해 음식을 주문했다. 방도겸

“먹고 돕고 음식주문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강원도민일보가 진행하는 먹고 돕고 음식주문 챌린지 파이팅입니다!”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가 강원도민일보,강원도,강원도의회가 연중기획으로 진행 중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먹고 돕고 음식주문 챌린지’(QR코드 참조) 36호 주자로 나섰다.김경백 현대자동차 강원본부장으로 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된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재단 대표이사실에서 강원도가 제작한 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해 영월 소재 하늘샘 지역아동센터에 치킨 15마리와 치즈볼 등 각 메뉴를 전달했다.

이번 주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과 돌봄 영역을 전면 확대한 하늘샘 지역아동센터에 큰 활력이 됐다.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먹고 돕고 음식주문 챌린지가 모든 계층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일단시켜 배달앱에 최근 영월군이 가입했다”며 “영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그리고 직원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달드린다”고 말했다.

▲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음식을 받은 영월 하늘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음식을 받은 영월 하늘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관광의 컨트롤타워다.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 도내 산과 해변 등의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및 여행 트렌드인 워케이션(Work+Vacation)을 주도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강원관광 각 부문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강원 신(新)관광 시대를 이끌고 있다.

또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을 ㈜BYN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와 오는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최근엔 강원도내 반려동물 동반관광 여행지 정보를 한눈에 찾을 수 있는 인터넷 누리집인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오세요’를 주제로 한 강원도 ‘댕댕여지도’를 오픈해 반려동물 동반관광 강원시대를 열었다.또 강원관광동향을 빅데이터에 근거해 월별로 세밀하게 분석,강원관광 트렌드를 정밀 분석,새로운 형태로 강원관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도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소상공인들,관광업계 종사자분들 특히 힘내셨으면 한다”며 “강원도관광재단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관광부문에서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강 대표이사는 먹고 돕고 음식주문 챌린지 다음 주자로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을 지목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음 주자로서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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