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춘천SF영화제가 30일 개막,내달 4일까지 롯데시네마 춘천과 국립춘천박물관 등에서 열린다.
▲ 2021 춘천SF영화제가 30일 개막,내달 4일까지 롯데시네마 춘천과 국립춘천박물관 등에서 열린다.

2021 춘천SF영화제가 30일 롯데시네마 춘천에서 영화제 홍보대사인 영화감독 겸 유튜버 ‘킴닥스’와 배우 지대한의 진행으로 개막했다.이날 개막작으로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선정작인 영화 ‘가가린’이 상영됐다.‘Safe scence&Futuristic new nomal(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내달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롯데시네마 춘천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려 모두 13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온라인 상영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로 플랫폼 온피프엔을 통해 진행된다.

이안 춘천SF영화제 운영위원장은 “지난해 팬데믹시대 뉴노멀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으로 SF를 주제로 처음 개최했는데 올해는 더욱 나아가 국제경쟁 부문을 확대하는 등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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