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SF영화제 한국독립SF 최고상인 봄내상에 김민하 감독의 ‘슈퍼히어로’가 선정됐다.춘천시선상 장편 부문은 도내리 감독의 ‘트랜스’,단편 부문은 최우진 감독의 ‘크리스마스가 따뜻한 이유는 말이죠’가 뽑혔다.

심사위원은 수상작에 대해 “상상력 넘치는 발상으로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힘이 좋다” 며 “비루한 일상을 견뎌내는 사람들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