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2시간 사통팔달 이점
도서관·마트·병원 5분내 접근

▲ 동해자이 조감도
▲ 동해자이 조감도

동해시 북삼동에 조성되는 ‘동해자이’가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동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에 9개동 670가구(전용면적 84∼161㎡)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600가구 △113㎡ 35가구 △115㎡ 31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각 타입별 특징을 살펴보면 전용 84㎡A·전용113㎡ 타입은 전 가구가 4Bay·4Room 판상형 구조로 지어지며 전용 84㎡B 타입에는 포켓테라스가 적용되고,115㎡은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된다.

동해자이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과 동해 IC가 위치,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교통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서울까지 약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접한 강릉·속초·삼척 등 영동지역 주요 도시 이동도 편리하다.

또 동해자유무역지역,북평·송정 산업단지·LS산단 등 지역 내 주요 일터가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도 함께 갖췄다.

이와 함께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동해시립북삼도서관,행정복지센터,농협 하나로마트,동해동인병원 등이 위치,각종 인프라를 통한 주거편리성도 크게 확보돼 있고 단지와 인접한 북평중을 포함,북삼초·북평고·한국방통대 동해시학습관 등 교육시설이 다수 포진해 자녀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동해자이는 ‘자이(Xi)’

브랜드 파워에 걸맞는 단지 설계와 상품성을 선보인다.

동해자이는 동해안의 절리(암석에 외력이 가해져서 생긴 금),해안과 파도의 역동적인 풍경을 모티브로 한 리조트 감성의 디자인 콘셉트를 단지 외관과 문주,공용부 부분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동해지역 아파트 중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사우나 시설이 설치되며 피트니스,GX룸,스크린골프,실내골프연습장,카페테리아,스터디룸 등 전 연령대에 특화된 시설이 들어선다.아울러 GS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통합 앱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자이안 비(Xian Vie)’

를 통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2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이달 26일,정당계약은 내달 8일에서 12일까지 진행된다.

GS건설은 견본주택 관람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동해자이 공식홈페이지 및 유튜브 ‘자이TV’를 통해서도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전국에서 검증된 자이 브랜드 파워,동해시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새로운 주거경험에 대한 지역 내외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크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동해시 송정동 1489-1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4년 7월말 예정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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