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가 폐광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폐광지역연구소를 설립,운영에 들어갑니다.한국폐광지역연구소는 △폐광지 실태조사 및 DB고도화 △폐특법·강원랜드 관련 제도 개선 등 정책기능 강화△폐광지역 개발 평가 및 우수사례 홍보 △석탄산업 문화 콘텐츠 발굴 △탄광지역 석탄산업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강원도민일보는 한국폐광지역연구소 출범에 맞춰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20년 연장에 따른 폐광지역 대체산업 발굴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폐광지역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폐광지역심포지엄은 태백을 시작으로 정선과 삼척,영월 등 도내 폐광지역을 순회,개최합니다. 한국폐광지역연구소와 폐광지역심포지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 시 : 2021년 11월 18일(목) 14:00~17:20

■ 장 소 :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 주 최 : 강원도민일보 강원연구원

■ 주 관 : 한국폐광지역연구소

■ 후 원 : 강원도 태백시

■ 주제발표

Ⅰ.폐광지역특별법 20년 평가와 과제

(신유근 녹색탄소연구소 소장)

Ⅱ.폐광지 발전기금 투자현황 및 활용방안(장준영 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진흥처 팀장)

Ⅲ.폐특법 시효연장에 관한 몇가지 검토

(안미모 전 강원도의원)

■ 토 론 (좌장 이기원 한림대 교수)

주제: 지역현안 및 대체산업 모색을 위하여

- 최재관 농어업포럼 위원장(前)청와대농업비서관

- 한경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관

- 임형진 산업통상자원부 석탄광물산업과

- 최종훈 강원도 자원개발과장

- 유병욱 태백시 신성장전략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