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서 오는 2030년까지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개통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 계획을 밝히면서 용문~홍천 철도를 비롯한 5개 선도 사업에 대해 ‘반드시 착공까지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민일보사는 홍천군과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마련합니다.

심포지엄은 1 SESSION :‘홍천선(용문~홍천)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홍천군 대응 전략’, 2 SESSION :‘광역철도 개통과 홍천군 관광 및 지역경제 발전 전략’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SESSION 1: 홍천선(용문~홍천)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홍천군 대응 전략

▶발제: 김재진 강원연구원 박사

▶토론: 박미현 강원도민일보 논설실장, 이규설 홍천철도범군민추진 위원회 위원장, 장진영 강원연구원 박사, 전상권 홍천군 국책사업추진단장

SESSION 2: 광역철도 개통과 홍천군 관광 및 지역경제 발전 전략

▶발제: 이승구 강원대학교 교수

▶토론: 유승각 강원연구원 박사, 원문규 강원관광재단 관광마케팅실장, 홍미료 강원도 관광마케팅과 신관광담당

◇ 일시: 2021. 12. 2. 오후 2시

◇ 장소: 홍천군 문화센터 대강당

◇ 진행: 강병로 전략국장(강원도민일보)

◇ 주최: 홍천군

◇ 주관: 강원도민일보

◇ 후원: 홍천군의회 ·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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