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교육·일자리·문화 정주여건 개선”

6·1 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정배 입지자는 “춘천의 경제 성장을 이끌 산업 기반을 획기적으로 조성하겠다”며 “무엇보다 청년들이 춘천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문화적인 측면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상실감은 지방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고 공직사회와 함께 일하는 춘천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나이=58 △정당=더불어민주당 △학력=강원사대부고·강원대 졸업,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전 도 시민사회특보, 전 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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