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에서 28일 오전까지 고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285~287번)이 발생했다.
고성군방역당국은 27일 오후 군인 1명, 28일 오전 지역주민 2명이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인인 285번 확진자는 지난 6~21일 휴가를 다녀왔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286번 확진자의 경우 가족인 고성 283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이다. 287번의 경우 지난 23일 서울 확진자를 접촉했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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