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고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297~301번)이 발생했다. 고성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군보건당국에 따르면 고성 297, 298번 확진자는 가족인 고성 293번 확진자를 접촉했고, 299번은 직장 동료인 고성 28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또 300번의 경우 고성 28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301번의 경우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 30일 검사를 받아 3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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