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가 대략 한 달 가량 남은 시점에 무섭게 확산되는 오미크론으로 대선 정국은 새로운 국면에 당면했습니다. 특히 이번 설은 밥상머리 여론형성에 따라 대선 승자와 패자가 가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많았습니다.

가장 관심있었던 양자토론이 무너지고 4자TV토론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과 북한을 둘러싼 안보문제에서 청와대 이전설까지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가운데 과연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후보의 첫 4자토론 결과는 어떨까요?

오늘 천심민심은 특집으로 '설 연휴, 표심은 어디로 흘렀나?' 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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