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1시 6분쯤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15-9번지 도로변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 9일 오후 1시 6분쯤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15-9번지 도로변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9일 오후 1시 6분쯤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15-9번지 도로변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바람이 초속 2.1m(북동풍)로 약하게 불어 산불이 번지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고성군 등은 군청직원 12명, 소방대원 17명, 진화대원 20명 등 총 58명의 인력과 소방차 5대, 진화차 4대 등 15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9일 오후 1시 6분쯤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15-9번지 도로변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 9일 오후 1시 6분쯤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15-9번지 도로변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 9일 오후 1시 6분쯤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15-9번지 도로변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 9일 오후 1시 6분쯤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15-9번지 도로변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피해 면적은 0.03㏊이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화재 발생 지점 인근에 군부대 신병교육대가 있다”며 “다행스럽게도 바람이 잠잠한 덕분에 산불이 크게 번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 9일 오후 1시 6분쯤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15-9번지 도로변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 9일 오후 1시 6분쯤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15-9번지 도로변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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