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화합 분위기 조성 지역통합 헌신”

6·1 지방선거 고성군의원 나선거구(거진읍·현내면)에 출마하는 황상연 입지자는 “거진읍과 현내면의 지역소외가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 속에, 의정경험을 살려 다시 한번 열심히 일하라는 주변의 강력한 권유가 많아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군의원의 권익과 권위를 살리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의회 내부의 갈등, 집행부와의 대립을 해소해 상생하는 군의회를 만들겠고, 지역 통합을 이끄는데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명

△나이= 67 △정당= 국민의힘 △학력= 거진초, 거진중, 거진정보공고 △경력= 전 고성군의원, 전 고성군축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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