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고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1명(2194~2324번)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이후 5일 연속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군보건당국은 15일 지역주민 125명, 타지역주민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확진자는 간성읍(44명), 토성면(38명), 거진읍(19명), 죽왕면(15명), 현내면(9명) 등 5개 읍·면 전역에서 발생했다.

확진된 지역주민은 모두 재택치료 대상이며,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35명이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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