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9명(3420~3628번)이 나왔다.
군보건당국은 지역주민 204명, 타지역주민 5명이 23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이후 13일 연속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2일 208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이틀 연속 2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지역주민 확진자의 거주지는 간성읍(101명), 거진읍(39명), 토성면(32명), 죽왕면(19명), 현내면(13명) 등 5개 읍·면 전역이다.
확진된 지역주민 204명은 모두 재택치료 대상이며,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51명이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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