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영
▲ 윤재영

춘천 출신 윤재영(64·사진)씨가 미 애틀랜타 여성문학협회 제2대 회장에 추대됐다. 최근 애틀랜타 성결교회에서 열린 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윤재영 회장은 “60여명 회원들과 함께 조화를 잘 이뤄 여성문학협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미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 거주하는 윤 회장은 2004년 한겨레문단에 시로 등단, 버밍햄 한글학교장과 애틀랜타 여성문학협회 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미 애틀랜타/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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