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지어 서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춘천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지어 서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30일 고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7명(4533~4749번)이 발생했다.

군보건당국은 지역주민 209명, 타지역주민 8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이후 20일 연속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주민 확진자의 거주지는 간성읍(126명), 거진읍(35명), 토성면(22명), 죽왕면(19명), 현내면(7명) 등이다.

확진된 지역주민 209명은 모두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병상 대기 중이며, 집중관리군은 12명이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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