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인제군수 예비후보 박삼래(71·사진) 전 인제군수가 30일 인제읍 모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수해의연금과 관련한 명예회복과 못 다한 지역봉사를 위해 오는 6·1 지선에 군수후보로 출마키로 선언했지만, 가족·지역 어르신들의 간곡한 만류와 건강상의 문제 등을 이유로 불출마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전 군수는“어느 누가 군수가 되더라도‘살기좋은 인제, 행복한 인제’라는 꿈이 사랑하는 후배들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진교원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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