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주민복지실 등 4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김형실 의원은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 사업 시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검토를 거쳐 준공 이후에 추가 사업이 발생해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송흥복 부의장은 “거진 마을정비형 공동주택 건립사업이 많이 지연되고 있으니 수요자와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 손미자 의원은 “명절 보훈대상자 위문 시 누락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철저히 확인하고 푸드뱅크 사업단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잘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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