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철원군 신철원시장 갈리말리 노리터에서 어린이날 기념 특별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철원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신철원 갈리말리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 노리터 방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마술공연, 인형극, 버블쇼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즉석사진 촬영, 전통시장 소비쿠폰 등 각종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회차별로 3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하고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장한 갈리말리 노리터는 고객편의시설로 모션터치, 드로잉 아쿠어 등 10종의 놀이체험실과 수유실, 파티방 공간을 갖추고 2시간씩 3타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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