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 춘천 감자아일랜드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 춘천 감자아일랜드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춘천 수제맥주 브루어리 감자아일랜드(공동대표 김규현, 안홍준)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단독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울렛 광장에서 운영되며 수제맥주 시음과 현장 병맥주 판매, 이벤트 등이 진행돼 브랜드 홍보와 함께 소비자들이 감자아일랜드의 수제맥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서 시음 및 구매가 가능한 맥주는 총 3종류로 강원도 감자맥주 ‘포타 페일에일’, 단팥이 들어간 한국식 흑맥주 ‘단팥 스타우트’, 닭갈비랑 잘 어울리는 맥주인 ‘닭갈비어’로 구성됐다.

▲ 춘천 감자아일랜드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 춘천 감자아일랜드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감자아일랜드는 이번 김포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송도점, 무역센터점 등으로 행사를 확장해 나갈 예정으로 통통 튀는 브랜드 색채와 재미있는 맥주로 고개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김규현, 안홍준 공동대표는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더운 날씨에 우리만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현대아울렛 소비자들과 공유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며 제품과 브랜드 홍보를 통해 수도권 지역 내 인지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감자아일랜드는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도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정우진 jungwooj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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