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곳 참여 지역 상권 스탬프 투어

▲ 2022평창국제평화영화제 로컬파트너 스탬프 디자인 모음.
▲ 2022평창국제평화영화제 로컬파트너 스탬프 디자인 모음.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함께하는 평창 지역 로컬파트너가 44곳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보다 10곳이 늘었다.

영화제는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 있는 음식점, 카페로 구성된 이들 파트너를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관객들이 지역 상권을 돌아보며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도장 디자인은 각 상점 이미지와 이야기를 토대로 특색있게 제작, 수집의 재미를 높였다.

영화제가 진행되는 오는 23∼28일 올림픽메달플라자 종합안내소에서 스탬프북을 받고, 안내책자와 지도를 통해 파트너 목록을 확인한 후 각 상점을 이용하면 된다. 스탬프를 모은 관객들은 영화제가 마련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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