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강원도내 5개 언론사는 민선8기 출범(7월1일)을 앞두고 강원도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교례회를 개최했습니다. 6·1지방선거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약 조기 이행 및 강원발전을 위한 화합·상생을 다짐했습니다.

초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되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이제는 도민만을 바라보며 하나된 강원도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인성 교육과 학력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최측인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야 구분없이 하나된 강원도당으로 강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홍지만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통해 김진태 도지사 당선인에게 대통령 명의의 축하난을 전달했습니다.

강원도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당선인들의 당선소감과 교례회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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