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천에서 당첨자 1명씩 배출

▲ 제1018회 로또복권  ‘3, 19, 21, 25, 37, 45’ 1등 당첨번호.
▲ 제1018회 로또복권 ‘3, 19, 21, 25, 37, 45’ 1등 당첨번호.

모처럼 100억원이 훌쩍 넘는 ‘초대박’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

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9, 21, 25, 37,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당첨지역은 부산과 인천이다. 각 1명씩 배출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123억617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664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93명으로 153만원씩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60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원)은 221만62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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