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강원도의회도 새로운 얼굴들로 꾸려지게 됐다. 강원도의회에 입성하게 된 당선인들은 도정 감시와 견제는 물론 지역의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데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춘천을 시작으로 18개 시·군에서 선출된 강원도의원 당선인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감시와 견제 기본 충실한 의정 전개”
박관희 1선거구 (동산면·신동면·남면·동내면·남산면 ·강남동)


“도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도의원의 기본이다. 기본에 충실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 내년에 출범하게 될 ‘강원특별자치도’가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
 

 

 

“상경기 활성화 생활밀착 서민정치”
김희철 2선거구 (교동·조운동·약사명동·근화동·소양동·효자1동·효자3동)


“춘천의 원도심 상공인들을 위한 상경기 활성화 방안을 꾸준히 발굴해 도정과 시정에 반영하는 생활 밀착형 서민정치를 펼치겠다. 봉의산 둘레길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발벗고 앞장서 헌신하겠다.”

 


 

“위대한 도민 걸맞은 의정활동 할 것”
박기영 3선거구 (후평1동·후평2동·후평3동)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위대한 강원도, 위대한 도민에 걸맞은 의정 활동으로 도민과 수부도시 춘천의 시민여러분과 함께하겠다. 강원도와 춘천시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

 

 


 

“특별도민 만드는 기반 조성 계획”
이무철 4선거구 (효자2동·석사동)



“강원도민을 특별도민으로 만드는 기반을 잘 조성하고 겸손과 배려의 의정활동을 하겠다.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춘천 경제·관광 전략 등 정책과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

▶5·6·7 선거구 8일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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