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동해관광문화재단이 주관한 ‘동해지역 주재 기자단 팸투어’에서 본지 기자와 재단 직원이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입구 무릉별유천지의 대표 체험기구인 ‘스카이글라이더’를 타고 길이 1.5㎞ 구간, 125m 상공을 활강하고 있다.
▲ 최근 동해관광문화재단이 주관한 ‘동해지역 주재 기자단 팸투어’에서 본지 기자와 재단 직원이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입구 무릉별유천지의 대표 체험기구인 ‘스카이글라이더’를 타고 길이 1.5㎞ 구간, 125m 상공을 활강하고 있다.

동해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관광지를 돌아보며 체험한 내용을 사진과 글로 SNS에 올리면 최대 50만원까지 경비를 지원받는다.

6일 동해문화관광재단은 7일부터 10일까지 ‘ESG 동해 여행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동해시 신규 관광지 중심의 여행을 통해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재단은 1팀당 2~4인 이내, 모두 25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체험단은 오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무릉별유천지·한섬감성바닷길 등 지정 관광지와 본인 희망 방문지를 1곳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한 후 SNS에 업로드하고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요건을 충족한 체험단에는 여행에 소요된 교통비·숙박·관광·식사 등 활동비를 1팀당 항목별 지원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7일부터 10일까지 신청서·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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