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 수상 등의 쾌거를 이룬 영월 세경대 호텔조리과 학생들.
▲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 수상 등의 쾌거를 이룬 영월 세경대 호텔조리과 학생들.

영월 세경대(총장 심윤숙)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뤄냈다.

한국조리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의 이번 대회에서 전통주 5인 전시부문에 참가한 ‘베리베리동동’(서미은·김진란·신현종·윤순옥·김교근)은 영월 단종을 스토리텔링으로 한 황금주와 약주·당귀주·증류주와 술찌깨미를 이용해 만든 경단과 양갱·구절판 등을 출품해 금상을 차지했다.

또 떡&한과 5인 전시부문에서 ‘라이스소울’(김시연·김수진·장정미·장형내·황미아)은 영월 특산물인 어수리나물로 두텁경단과 당귀정과·메밀가래떡 등을 출품해 금상을, 제빵 2인 전시부문의 ‘건강해야조’(김연정·이연희)는 찰옥수수를 형상화 한 빵과 잡곡·대추쌍화를 넣은 빵 등을 출품해 은상을 받았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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