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화천 1등 당첨자 1명씩 배출

▲제1019회 로또복권 추첨 번호
▲제1019회 로또복권 추첨 번호

지난주 로또 1등은 2명에게만 행운이 돌아가며 123억6174만원씩 초대박을 낸 반면 이번주 1등은 무려 50명이 한꺼번에 나오며 각 4억3천857만원씩 받게 됐다. 강원도내에서는 인제와 화천에서 각 1명씩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11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13, 17, 34, 39’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으로 결정됐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4천873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5천823명으로 6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 5만원)은 19만2천646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5천원)은 250만6천4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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