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0일까지 홍천 와동분교장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 ‘A day surreal, 꿈 같은 하루’를 개최한다. 강원트리엔날레와 홍천미술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친 와동분교장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김안나, 문소현, 박미라, 박정호의 작품이 전시된다. 멀티미디어 예술 콘텐츠 외에도 ‘자라나는 그림’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야외 부대시설도 운영된다. 이번 아트전시회는 무료로 운영된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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