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강원도민일보가 주최 강원특별자치도의 완성과 민선 8기의 성공을 염원하는 ‘제23회 강원도민 달리기·걷기대회’가 참가자와 주요내빈,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날 춘천에서 열린 ‘2022 춘천 평화마라톤대회’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 김희철·정재웅 도의원 당선인, 김보건·정경옥·박제철·이선영·유홍규·김영배·이희자·김진호·윤민섭 춘천시의원 당선인 등이 대거 참석해 민선 8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하나된 강원, 새로운 강원’의 모습을 다짐했습니다.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6·25전쟁 70주년을 기리는 이번 2022 춘천평화마라톤대회에는 전국 유일 ‘내륙의 섬’ 중도에 하프마라톤 코스를 개설, 레고랜드의 성공적인 안착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마라톤대회로 열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3년 만에 온전히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소원해진 가족 및 직장, 동호인간의 우의를 다지고 지방선거 이후 지역 발전의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마라톤 동호인들과 도민의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열정과 활력이 넘쳤던 ‘2022춘천평화마라톤대회’의 뜨거웠던 현장을 영상을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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