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X원소주 업무협의 진행

▲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20일 강원도청에서 힙합 아티스트이자 ‘원소주’를 론칭한 원스피리츠 대표인 박재범과 만났다. 서영
▲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20일 강원도청에서 힙합 아티스트이자 ‘원소주’를 론칭한 원스피리츠 대표인 박재범과 만났다. 서영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20일 강원도청에서 힙합 아티스트이자 ‘원소주’를 론칭한 원스피리츠 대표인 박재범과 만났다.

김 당선인과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이날 오후 도청 제2청사 6층 카페에서 만남을 갖고, ‘강원도X원소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이날 캡모자를 쓴 캐주얼한 차림으로 도청을 찾았다. 이날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도 배석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20일 강원도청에서 힙합 아티스트이자 ‘원소주’를 론칭한 원스피리츠 대표인 박재범과 만났다. 서영
▲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20일 강원도청에서 힙합 아티스트이자 ‘원소주’를 론칭한 원스피리츠 대표인 박재범과 만났다. 서영

‘원소주’는 박 대표가 해외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주류를 출시하는데 착안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직접 회사를 만들어 제작한 증류식 소주다. 농업회사법인 ‘원스피리츠’가 강원도 원주 모월, 충북 충주 고헌정 등의 양조장에서 원주 쌀로만 만든 지역 특산주에 해당하며 파격적이고 힙한 디자인과 원주 쌀로 빚은 독특한 풍미로 젊은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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