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농공단지 추진상황 살펴
오늘까지 현안 파악 현장답사

▲ 홍천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신도현)는 21일 친환경에너지타운, 숲속 동키마을 등 8곳에 대해 현안사업 관련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 홍천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신도현)는 21일 친환경에너지타운, 숲속 동키마을 등 8곳에 대해 현안사업 관련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홍천군수직인수위가 22일까지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 답사활동을 벌인다. 신영재 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은 군청 업무보고를 통해 파악된 각종 사업 관련 문제점에 대해 직접 살필 예정이다.

인수위(위원장 신도현)는 14일부터 16일까지로 예정됐던 군청 업무보고 일정을 20일까지 연장해 각종 현안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어 21일 현장 답사에 돌입해 22일까지 활동을 벌인다.

인수위는 21일 북방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준비작업 차원에서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어 △마지고개 도로교통문제 발생 현장 △금호어울림아파트 일원 교통불편 현장 △친환경에너지타운 현장 △숲속 동키마을 현장 △연봉리 국도 5호선 진출입도로 예정지 △남산교앞 국도 44호선 선형개량 공사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 점검과 개선 방향 파악 등을 진행했다.

인수위는 24일부터 27일까지 2차 업무보고회를 갖는다.

신도현 위원장은 “홍천의 변화와 발전을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명 sm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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