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과 함께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오는 9월까지 복지회관, 경로당 등 실내 21곳, 야외 19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등 유관부서 공무원으로 폭염대책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방문보건인력과 노인 돌보미 등 50여명을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도우미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